화이자 백신 맞을때 나타나는 증상 및 부작용 사례

본격적인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부작용에 대한 소식들이 들려오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남긴 후기에는 다양한 부작용과 증상들이 언급되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나타날 부작용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화이자 백신 알아보기

코로나 백신 화이자 백신 알아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백신 중 화이자 백신을 맞았을때 나타나는 증상과 부작용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맞았을때 나타나는 증상

정확히 구분해야 하는 것이 백신을 맞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부작용입니다. 백신을 맞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임상실험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맞았을 때 통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정상적인 면역반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부작용은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생명 혹은 신체적으로 심각한 기능저하를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화이자 백신을 맞았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 즉 임상실험 단계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았을때 나타나는 증상 및 부작용

 

주사 맞은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

•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조홍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 부어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몸 전체 나타나는 증상

• 피로감
• 두통이 있습니다.
• 근육통
• 오한
• 발열
• 메스꺼움

 

위와 같은 증상들은 백신은 맞은 후 1~2일 이내에 발생하며, 면역력을 구축하기 위한 신체적 활동이므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화이자 임상단계에서 확인된 사항

• 위에서 나타난 증상들은 자가면역을 구축하는 것으로 7일 이내에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됨.
• 대부분의 임상참가자들이 경미하게 나타났었고 일부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부작용이 발생
• 처음 맞을때 보다 두 번째 맞을 때 발열, 오한, 피로, 두통이 많았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금지 대상

화이자 백신은 mRNA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폴리에틸렌 글리콜이나 다른 물질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접종을 금지하는 대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금지대상

• mRNA 방식 백신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을 가진 사람
• 1차 접종 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사람과 다른 mRNA 백신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사람
• 즉각적인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접종 후 4시간 이내)
• 심각한 부기가 생기는 사람(접종후 4시간 이내)
•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사람(접종후 4시간 이내)

 

위와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은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알레르기 반응은 의사의 진료가 필요할 정도의 알레르기 반응을 말하는 것입니다.

 

 

화이자 백신이나 mRNA백신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고 해서 모든 코로나 백신을 맞을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방식의 코로 백신을 접종하시면 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례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한 사례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부작용은 두 가지입니다.

• 심근염
• 심낭염

이 두 가지로 인한 사망의 경우 부작용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을 인정한 첫 사례가 20대의 군인입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인정 사례

 

1. 20대 군인 1차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6일이 지난 후 가슴통증과 컨디션 저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7시간이 흐른 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도착했지만 사망하게 됩니다.

 

부검 결과 심방과 심장 전도계 주위에서 심근염 소견이 확인되면서 화이자 부작용으로 인한 첫 공식 사망자가 됩니다.

 

2.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20대가 11시간이 지난 뒤 흉통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검진 결과 심낭염 진단을 받았으나 치료를 통해 회복되었다.

 

화이자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이 의심되는 경우는 종종 발생하지만 지금까지는 공식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확인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