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예쁜 강아지와 함께 살게 되면 가장 먼저 이름을 지어 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나와 평생을 함께할 반려 강아지 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이름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나의 강아지에게 예쁜 이름, 순우리말 이름, 귀여운 이름, 추억이 있는 이름, 특이한 이름 중에 어떤 이름이 어울릴지 무척 고민스러우실 텐데 아래 이름들 중에서 가장 어울릴 만한 이름을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강아지 이름 추천
남자 강아지와 여자 강아지 이름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름들을 기준으로 나열하였습니다.
남자 강아지 이름
- 대장
- 대장군
- 뭉치
- 망치
- 강이
- 하하
- 미키
- 하늘
- 태양
- 산이
- 몽이
- 똘똘이
- 털보
- 덩치
- 느림보
- 영웅
- 랑이
- 유키
여자 강자 아지 이름
- 사랑이
- 크림이
- 꼬맹이
- 쪼꼬미
- 달래
- 뷰티
- 가을
- 노을
- 초코
- 바니
- 엘리
- 루비
- 로라
- 루시
- 별이
- 밍밍
- 초롱이
- 별이
예쁜 강아지 이름
이번에는 예쁜 강아지 이름들을 모았습니다. 다양한 견종들이 있지만 견종에 맞는 이름을 정해주는 것도 좋지만 내가 부르기 쉽고 강아지에게 어울릴 만한 이름을 정해 주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 슈슈
- 안나
- 사샤
- 여름
- 우유
- 슈가
- 하루
- 소라
- 유키
- 히로
- 하치
- 타로
- 로키
- 로렌
- 디바
- 겨울
- 루디
- 리아
- 로즈
- 체리
- 레미
- 제시
- 조이
- 포키
- 꼬미
- 여울
- 프림
- 뽀리
- 탱글
- 쿠키
- 우주
- 사랑
많은 이름들 중에서 어떤 이름이 어울릴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름을 하나하나 강아지에게 불러 주면서 가장 좋아하는 이름을 지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름이 생긴 모습과 가장 어울리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 털을 가진 예쁜 강아지는 초코, 흰털을 가진 예쁜 강아지는 겨울이 이런 식으로 하시면 다른 사람들도 쉽게 기억할 것 같습니다.
순 우리말 강아지 이름
순 우리말로 강아지의 이름을 짓는 것도 유행처럼 되었습니다. 순우리말도 너무 예쁜 이름이들이 많아서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순우리말 이름의 장점은 이름 속에 숨은 뜻이 있는 이름들도 많아서 강아지 이름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줄 때 숨은 뜻까지 이야기해주면 강아지 이름을 더 오래 기억해 줄 것입니다.
- 벼리
- 하나
- 초촌
- 사라
- 아람
- 다울
- 아띠
- 이든
- 가온
- 나예
- 다솜
- 나래
- 단비
- 도담
- 아란
- 아토
- 한비
- 하나
- 가온누리
- 가람 슬기
- 고수련
- 그루잠
- 그미
- 꼬꼬지
- 꼬두람이
- 꼬리별
- 꽃잠
- 길기온
강아지 이름을 예쁘고, 귀엽고, 순우리 말로 짓는 것도 좋지만 장소나 만난을 이름으로 짓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강아지와 내가 처음 만난 계정 봄이, 여름이, 가을이, 겨울 이등 부를 때마다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이 떠오를 것입니다.
강아지를 처음 만났던 장소 혹은 분양받았던 장소를 강아지 이름으로 하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 서울
- 강남
- 한강
- 호수
- 백두
- 한라
- 산이
- 강이
- 촌놈
이름을 부를 때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이 있어서 좋을 듯합니다.
강아지는 내가 기르는 동물이 아닌 나의 삶에 동반자입니다. 나와 함께 나의 인생의 한 페이지를 그려나갈 반려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짓는 이름보다는 나의 반려자가 특별해 보일 수 있는 이름을 지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이름이 두 글자, 세 글자 이렇게 틀에 박혀 있는 것보다 조금은 특이한 이름 노고지리(종달새), 늘해랑(밝고 강한 사람), 꼬두람이(막내), 그린나래(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이런 식의 이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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