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는 누구이며 러시아제재는 왜 하는가?
알렉세이 나발니 1976년 러시아 모스크바주 부티니에서 태어 났다
모스크바 민족 우호 대학 졸업후 2000년 "야블로코"당에 입당하여 대표적인 반정부 인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2011년 라디오 방송에서 통합러시아당을 "사기꾼, 도둑놈 정당"발언이 화제가 되며 나발니란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에 통합러시아당은 법정 공방까지 가게 되었지만 나발니의 승리로 끝나며 유명해 진다.
나발니의 독살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대선 준비중 신원미상의 남자로 부터 젤룐카라는 물질테러를 당했다
이 공격으로 인해 왼쪽눈에 화학 화상을 입었다
2019년 밀가루 상한 우유테러, 같은 해 주치의 주장에 따르면 노비촉 중독으로 입원 등이다
2020년 나발니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시베리아톰스크 공항에서 차를 마시고 모스크바 행 비행기에 탑승한 후 기내에서 실신했다」
러시아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나발니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자작극을 꾸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독일의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이 러시아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한 독극물 공격 의혹 사건에 대해 러시아를 상대로 유럽연합(EU) 차원의 제재를 요구했다
그는 “국제화학무기협약에 대한 중대한 위반을 그대로 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독일과 스웨덴, 프랑스 연구소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EU에서 분명한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발니는 이틀 후 독일 베를린의 샤리테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지난달 23일 퇴원해 현지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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