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노벨상 서울대 현택환 석좌교수 유력 화학상 후보

우리나라 최초 노벨상 수상자 서울대 현택환 석좌교수가 받기를

노벨상 수상장면

10월 7일 노벨상 화학 부분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노벨상 발표 순서는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우리의 관심사는 바로 화학상에 있다
나노결정합성 연구를 진행한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화학상 부문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나오는 순간이 될수도 있다

현택환 교수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IBS 나노입자연구단장)가 클래리베이트가 선정한 논문 인용 최상위 연구자에 선정됐다. 서울대 제공

그는 모운지 바웬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크리스토퍼 머리 펜실베이니아대 교수와 함께 물리학, 생물학, 의학 시스템 등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나노결정 합성 연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