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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최강 임창정 신곡 집사부인체에서 최초 공개

임창정은 자신의 사옥을 멤버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임창정은 "SM, JYP 등 대형 기획사엔 없을 것이다"라며 멤버 양세형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줬다.
이에 김동현은 "이건 프로 스포츠구단에서만 있다"라며
놀라움을 자아 냈다 .
그외 복지로는 구충제, 구내식당, 헬스장, 개인연습실, 녹음실 등을 차례로 공개했다
하지만 연습생이 없다는 말에 웃움이 나왔다

임창정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연속으로 음악 방송 1위 곡을 보유한 ‘레전드’ 가수다. 또 전매특허인 능청스러운 연기로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에 성공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집사부일체' 임창정이 1997년 대상에 얽힌 일화들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임창정에게 "찌질 연기의 대명사라고 불리는데 찌질이라는 단어를 듣는 게 괜찮냐"고 물었다.
임창정은 왈"우리 인생은 찌질 그 자체다. 찌질하다는 게 뭐냐면 내 그릇이 어디까진가를 안다는 거다. 내 그릇을 모르고 무모하게 무언갈 한다는 건 허세다. 그래서 현실을 연기하면 찌질하게 보인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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