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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시대
지금까지 초고속 인터넷 사용은 통신사에서 기지국을 세워 기지국 반경안에서 사용 가능한 방식 이었다
혹은 와이파이 공유기라는 것을 이용하여 일정 반경 이내에 무선 인터넷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일론머스크의 생각은 달랐다
위성 1만 2000개를 지구 궤도에 올려 지구 전체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 것이다
성공한다면 초고속 인터넷 사각 지대는 사라지는 것이다
에베레스트 정상에서도
베링해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해 진다
엘론머스크의 민간우주업체인 스페이스X의 엘론 머스크가 진행 중이다
저궤도(300km) 통신위성 7500기
1100~1300km 광대역 통신위성 4425기를 발사 예정이다
20년 8월까지 현재 스페이스X는 자사의 팰컨 우주발사체를 활용해 총 595기의 스타링크 통신위성을 저궤도에 올려둔 상태다.
현재 일부 비공개 인터넷 속도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스타링크 프로젝트 발표당시 인터넷 속도는 1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와 20ms 내외의 응답속도였다
하지만 스타링크 베타서비스 참여자가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올린 게시글에 따르면, 스타링크의 다운로드 속도는 35~60Mbps(초당 4.5~7.6MB), 업로드 속도는 4.5~18Mbps이며, 응답속도는 31~94ms 수준이었다.
매우 실망스러운 속도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인터넷 케이블을 끌고 다니면서 사용하지 저속도의 인터넷은 화병에 걸릴것이다
하지만 아직 진행중인 프로젝터라는것을 잊으면 안된다
목표는 2025년이다
그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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