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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훈민정음 반포의미를 되세겨보자

by 꿈을 만드는 사람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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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라는 의미이다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1418년 ~1450년 재위한 조선의 4대 임금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인물 탑에 랭크할것이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글을 모른는 것에 대해 늘 안타까워 했다
당시 기득권 층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종25년에 한글을 완성하였고 그로부터 3년간의 시험후에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반포하기에 이른다


훈민정음

 

이때의 한글은 자음 17자 모음 11자 합쳐서 28자로 구성 되었다
세계 언어중에서 목적과 만든사람 그 시기가 명확히 기록되어 있는 것은 한글이 유일하다.


해례본

 


한글로 만든 최초의 책은 용비어천가 이다
10권 5책으로 되어있는 이 책은 세종 27년 편찬되었다
당시 세종의 명에따라 정인지, 안지, 권재 등이 짓고 성삼문, 박팽년, 이개등이 주석 하여 완성 하였다


홍길동

이후 국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소설 홍길동전을 허균이 지었다

나랏말싸미라는 영화에서 한글을 승려인 신미 스님이 조력자를 넘어 거의 혼자 한글을 만든 것으로 묘사되어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고문서


 


훈민정음은 크게 ‘예의’와 ‘해례’로 나누어져 있다. 예의는 세종이 직접 지었는데 한글을 만든 이유와 한글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한 글이다.


한글 이응



해례는 성삼문, 박팽년 등 세종을 보필하며 한글을 만들었던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 글이다.

우리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되는 문장은 예의의 첫머리에 있는 한문으로 된 서문을 우리말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흔히 『훈민정음 언해본』이라 부른다.

서문을 포함한 예의 부분은 무척 간략해 『세종실록』과 『월인석보』 등에도 실려 있어 전해져 왔지만, 한글 창제 원리가 밝혀져 있는 해례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런데 예의와 해례가 모두 실려 있는 훈민정음 정본이 1940년에야 발견되었다. 그것이 이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드디어 해례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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