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지옥"이 12개국 Top 1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지옥 시즌2"가 나올 것인가? 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즌 2 나올것인가?
먼저 넷플릭스 시즌 1의 마지막 장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옥 시즌2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즌 1의 마지막 장면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지옥의 사자들에게서 살아남으면서 시즌2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전체 구성
이번 시즌1에서는 1막과 2막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1막은 1편~3편, 2막은 4~6편으로 6편에는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장면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넷플릭스 지옥 시즌1은 처음 구상할 때부터 세계관을 먼저 보여주고 거기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시즌 2의 이야기는 1편에 이어지는 스토리는 현재 작가와 만들고 있는 중이며 내년 하반기에 만화로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시즌 2 제작은?
지옥 시즌1을 만든 연상호 감독은 지금 넷플릭스의 다른 작품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S/F장르의 영화 "정이"입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된 작품으로 지금까지의 작품들과는 다른 '연니 버스'(연상호+유니버스) 형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로 넷플릭스 지옥 시즌2가 제작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화로 시즌2가 먼저 선보일 것 같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시즌2의 제작을 구체적으로 계획한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추후 넷플릭스 측과 논의를 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어 연상호 감독은 "지옥은 만화가 원작이고 지식재산권이 나와 최 작가에게 있기 때문에 만일 넷플릭스에서 시즌2 제작에 들어간다면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가 지옥 시즌2를 만들지 않는 다면 다른 플랫폼과의 작업도 생각 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지옥 시즌2를 내년 하반기 만화로 먼저 선보이고 넷플릭스 측과의 논의 방향에 따라 시즌2 제작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넷플리스 지옥 시즌1의 반응
넷플릭스 지옥 시즌1에 대한 반응이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옥에서 사자들이 나온 현상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에 대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지옥이라는 세계관이 낯선 사람들에게는 이 장르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연상호 감독은 "처음 구상할 때부터 보편적 대중보다는 이런 장르를 깊게 즐기는 분들이 좋아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 외로 많은 분들이 작품을 보고 얘기 나누는 게 신기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감독은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였다는 이 이야기입니다. 지옥은 처음부터 마니아들을 위해 만들어진 장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자연스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지옥 시즌2가 빠른 기간 안에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플랫폼에서 제작되는 것보다 감독에게 전권을 위임하는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지옥 시즌2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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