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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에 이어 람다 변이가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국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1개국에서 발견되었으며 지금은 남미 국가들이 대부분이지만 델타 변이처럼 언제 유행할지 모르기때문 입니다.
림 다변이의 치명률과 전염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림 다변이 란?
림 다변이 가 처음 확인된 것은 2020년 8월 페루입니다. 이후 남미를 중심으로 계속 확산하였으며 2021년 7월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 추세로 확산하게 된다면 델타 변이 이후 지배적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확진자 중 37%가 람다 변이로 확인되었으며, 칠레 인구의 58%이상이 백신접종을 마쳤음에도 코로나 19 확진자 중 1/3이상이 람다변이로 확인되었습니다.
람다 바이러스(L452Q)는 백신 회피 돌연변이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백신의 무용지 물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신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노백 백시의 중화 반응을 3배 감소시킨 것을 확인되었습니다.
칠레에서 확인된 림 다변이의 치명률은 10% 가깝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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