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의 전설적인 인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봉주 선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스타 다큐 마이웨이 이봉 주편에 출연하면서 최근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마이웨이 이봉주의 삶
이봉주는 1970년 10월 10일 충남 천안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53세 입니다.
- 키 168cm
- 몸무게 57kg
- 혈액형 A형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소속은 손기정기념재단 감사로 있습니다.
마라톤 마이웨이 이봉주의 수상내역
- 동아마라톤대회 우승
- 애틀란타 올림픽 육상 남자 마라톤 은메달
- 후쿠오카 마라톤 우승
- 코카콜라 체육대상
- 방콕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마라톤 금메달
- 동경 국제마라톤대회 2위
- 보스턴 마라톤 우승
- 자황컵 제육대상 최우수선수상
- 부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마라톤 금메달
- 서울 국제마라톤 우승
- 전국 체육대회 마라톤 남자 일반부 금메달
- 체육훈장 청룡장
- 대한민국 국회대상 공로상
마이웨이 이봉주의 삶은 마라톤 인생 그 자체였습니다. 한국어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손기정 기념재단 감사, 포천시 홍보대사 등 각종 홍보대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으며 각종 예능, 영화, 봉달이의 4141 책까지 출판하였습니다.
마이웨이 이봉주의 근황
지구를 6바퀴를 뛴 사나이, 마라톤의 전설로 불리는 마이웨이 이봉주의 근황이 소개 되었습니다.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이봉주는 2020년 갑자기 원인을 알수없는 통증 시작되면서 시련이 찾아오게 됩니다.
원인 불명의 통증으로 인해 찾은 병원에서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 판정이 내려지게 됩니다. 일상적인 생활조차 어려울 정도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2021년 3월 마이웨이 이봉주편에 출연하여 힘든 투병기가 공개되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기도 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마이웨이 이봉주편이 다시 방영되었으며 그동안의 투병기를 소개하였습니다.
지난해 6월 '척수지주막낭종' 수술을 받은 후 혹독한 재활 치료를 통해 많이 호전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마이웨이 이봉주편에서 기적적으로 호전될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는 통증과 싸우며 이어온 재활 치료와 홈 주치의이자 잔소리꾼 아내 덕분"이라고 밝혀 주변 사람들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봉주 아내의 내조는 남달랐습니다. 평송 운동에 대해 전혀 몰랐던 이봉주의 아내는 남편을 완치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재활 치료 방법과 운동 방법을 독학하고 마사지와 교정치료 방법까지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내조의 여왕이 있었기 때문에 힘든 재활 치료를 견디고 이렇게 호전될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마이웨이 이봉주편에서 13년 전 입양한 처조카를 소개 공개하였습니다.
이봉주 아내의 오빠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어 남겨진 딸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봉주가 먼저 입양하자고 말하여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처조카를 입양하면서 이봉주는 " 아픈 손가락 같았던 처조카를 데려와 내 눈에 보이는 게 낫겠다"라고 말했다. 이런 모습에 이봉주의 아내는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마이웨이 이봉주편에서는 힘든 재활을 통해 다시 재기를 꿈꾸는 이봉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시 방송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이봉주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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