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해 양압기를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부작용들이 나타나게 되는 사례별로 문제점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면 무호흡증 양압기 사용 부작용과 해결방법
잠을 잘때 양압기를 착용하고 자야 한다는 것부터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기구를 착용하고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쉽게 잠을 이루기 힘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양압기 사용 부작용과 해결방법
1. 양압기 벗어버리기
양압기 착용 차체가 답답함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에 수면중 벗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처음 적응을 하는 단계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벗어 버린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양압기 벗어버리기 해결방법
- 양압기 압력을 잘못 설정한 경우 답답해서 벗어버릴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압력으로 다시 설정하시면 됩니다.
- 압력 자동 설정의 경우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 상태가 되면 압력이 자동으로 높아지게 되는 약간의 시간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시간 차이 때문에 답답해서 마스크를 벗게 됩니다. 또한 호흡하는 압력이 자신과 맞지 않은 때 벗어버리게 되는 병원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압력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2. 입안이 건조해 지며 감기에 걸린다.
양압기를 사용하게 되면 입안이 건조해지는 부작용과 겨울철에는 코감기가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원인은 목안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입안 건조 부작용 해결방법
습관을 고치는 것은 어렵지만 노력해야 합니다. 입을 닫고 잠을 자기 위해 노력해야 하면 어려울 경우 기구를 이용해서 입을 닫고 잠을 자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3. 아침에 얼굴이 부어있다.
양압기 사용이후 아침에 일어날 때 얼굴이 부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양압기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지속될 경우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부어있는 얼굴 해결방법
- 양압기를 너무 꽉조여서 착용하게 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얼굴이 붓게 됩니다.
- 가열방식의 양압기를 사용하게 되면 따뜻한 공기가 얼굴을 자극하여 얼굴이 붓게 되지만 별다른 조치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입니다.
4. 양압기 부작용 두통
양압기 착용 이후 아침에 일어날 때 두통이 발생한다면 자신의 양압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호흡을 할 때 이산화탄소가 많아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일수 있습니다.
두통 해결방법
양압기로 호흡을 할때 압력을 높이기 위해 배출한 호흡이 잘 빠져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양압기 압력을 다시 설정하거나 보조기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 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양압기 사용 후 가슴 답답함
처음 양압기를 사용하게 되면 가슴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가슴 부위부터 등뼈 부위까지 뻐근함이 느껴지며 호흡할 때마다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슴 답답함 해결방법
양압기를 사용하여 호흡을 하게 되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공기가 폐로 들어오게 되고 폐와 가슴이 평소보다 많이 확장하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들이 움직이게 되면서 근육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초기 착용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시간이 지나면 편안해지게 됩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6.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증가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속이 더부룩하고 방귀가 많이 나온다면 양압기 부작용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평소보다 압력이 높게 공급되기 때문에 위장 부위로 공기가 공급되어 위속에 공기가 많아지게 되어 속이 더부룩하고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양압기 부작용 해결방법
공기의 압력 설정이 높게 되어 있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압력을 조금 낮게 설정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하지만 압력 설정 이후에도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는 것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양압기 부작용 대부분은 초기 적을 할 때와 설정 문제입니다. 처음 양압기 착용할 때 검사를 통해 나에게 맞는 설정을 찾고 천천히 적응해 나가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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