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출연확정 설경구 박소담 영화 유령 캐스팅 확정

이하늬 출연확정설경구 박소담 영화 유령 캐스팅 확정

이하늬 출연확정 된 이해영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유령의 캐스팅을 마무리했다 영화 유령 배급사인 CJ ENM 은 영화 유령의 제작을 위해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혜수 김동희의 서현우까지 주요 배역의 캐스팅을 확정 후 1월 4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하늬 출연확정된 영화 감독은 독전으로 알려진 이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1933년에 경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 유령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 나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영화 유령의 주요 내용은 1933년 경성을 배경으로 항일 조직의 스파이로 의심받는 5명의 용의자를 왜 딴 호텔에 가두게 된다 이 호텔에 갇힌 다섯 명이 항일 조직의 스파이인 유령으로 의심받으면서 서로를 향한 의심을 품고 호텔을 무사히 탈출하기 위한 사투와 액션을 그린 영화이다

이하늬의 출연확정으로 더욱 보고싶어 진다

이번 유령을 관전할 포인트로는 천하장사 마돈나 때부터 보여준 이해영 감독의 새로운 캐릭터를 꾸준히 발굴하는 능력이 이번 영화 유령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번 영화에서 총독부에 잠입한 항일 조직 다섯 명이 어떠한 캐릭터들로 그려지는지 와 그들을 잡아야하는 일본 경호대의 캐릭터들 또한 색 다르게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은 일본 경호 대회 함정 스타에 걸려든 5명의 용의자 중 한 명에 진짜 유령을 찾기 위해 왜 딴 호텔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교란 첩보작전과 누명을 벗기 위해 펼치는 액션이 기존 다른 영화들과는 색 다르게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라야마 준지 역을 연기하는 설경구는 일본 출신 경찰로 경무국 소속 경찰 이었으나 좌천되어 총독부 내 통신과 감독관으로 파견된 인물이다

설경구가 보여 줄 무라야마 준지는 5명의 용의자 중 진짜 유령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이하늬가 맡은 캐릭터는 암호를 해독 기록하는 통신과 직원 박차경 역이다 박소담은 조선총독부 실세 유리코 역을 맡았다 유리코는 조선인임에도 정무총감의 직속 비서 자리까지 오른 조선총독부 실세로 그려질 예정이다

김동희는 젊은 직원 백호 역을 맡게 된다

박차경과 함께 통신 과에서 일하며 공신과 암호 해독해 뛰어난 실력을 보이지만 성격이 소심한 천 계장 역할은 서현 우가 맞는다

 

박해 수는 경호대장 카이토 역을 맡게 되는데 꼼꼼하고 빈틈없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이번 영화에서는 다섯 명의 스파이 중 한 명의 유령을 색출하는 함정수사를 지휘하게 된다

 

이하늬 출연확정이라는 이슈가 하루종일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