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우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간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너무나 유명해졌기 때문에 오보가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임영웅의 활동이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을 정도로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이슈가 된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오보 사건 두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임영웅 오보 그 첫번째 건물주되었다는 오보!
임영웅 건물주 오보 사건
서울시 마포구에 6층짜리 건물을 자신의 소속사인 물고기 뮤직의 명의로 매입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사람들은 기사를 보고 임영웅이 많은 돈을 벌어 벌써 건물주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임영웅 소속사인 물고기 뮤직은 임영웅이 건물을 매입한 적인 없다며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게 된다.
공식 입장 문의 내용 요약
1. 임영웅이 건물을 매입했다는 기사는 오보입니다.
2. 해당 건물은 물고기뮤직에서 구입하였습니다.
3. 현재 임차인들의 임대 기간이 끝난 후 사옥으로 사용할 것을 고려 중입니다.
4. 임영웅이 1인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한 사실도 없습니다.
5. 임영웅은 2015년에 설립되어 운영되어 온 물고기뮤직의 소속 가수입니다.
이 공식입장 문의 마지막에는 "사실과 다른 헤드라인으로 임영웅 님에게 피해가 가는 점 매우 유감스럽고 이에 팬분들께서 마음 아픈 점 송구한 말씀 올립니다"라고 마무리하였다.
임영웅의 인기가 어느 정도 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속사에서 건물을 매입한 것이 임영웅 개인이 매입한 것처럼 느껴질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영웅 코로나 양성 판정 오보
임영웅 건강상태는 팬들이 예의 주시하는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더구나 코로나에 걸렸다면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오보의 내용은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 19 자가검사 키트에서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TV조선 프로그램 뽕 수아 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번 오보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임영웅 소속사인 물고기 뮤직은 임영웅은 현재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 없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임영웅은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라고 해도 될 만큼 높은 인기과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건강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자가 격리가 빨리 끝나서 열심히 활동하는 임영웅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