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 기준과 방법 3/16일 최신 버전

코로나 확진자 천만명 시대가 되면서 너무 많은 확진가 발생하여 2월 14일 발표되었던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제도가 개편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과 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기준

코로나 확진 되었다고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직장인이 아닐 경우에는 받을 수 있으며 직장인일 경우 유급 휴가를 받지 않은 사람만 해당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기준 요약

• 유급 휴가를 받지않은 직장인
• 코로나 확진 후 입원 또는 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제외 대상자

• 유급휴가를 제공 받거나 생활비 지원을 받은 격리자
• 해외에서 입국하여 격리된 경우(단 해외 입국 격리기간이 종료된 이후 확진되어 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에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격리 수칙이나 방역수칙을 위반한 경우
• 입원 격리자 본인이 국가나 지자체 등의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에 종사하는 경우
• 대기원, 중견기업 종사자(유급휴가비용에 대해서만 적용)

만일 직장인이 격리기간 회사에서 유급휴가를 받고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는 추후 확인하여 환수 조치를 하게 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 방법

코로나 확진되어 보건소에서 격리대상 통보를 받고 격리 7일간 격리했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기존 인당 지원에서 정액 지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금액 

• 1인 격리 : 10만원
• 2인 이상 격리 : 15만 원

 

지원금 신청에 필요한 서류

• 생활지원비 신청서
• 격리 대상자 본인 통장(사본)
• 신분증
• 예외 신청사유 증빙서류

 

지원금 신청 방법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면, 동 사무소에서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외출이 어려울 경우에는 이메일이나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완치 후 주의 사항

코로나 완치 후에도 기침, 미각상실, 호흡곤란 같은 증상은 3주 정도 지속될수 있습니다. 길어지는 경우는 한달까지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한달이 넘어도 증상이 지속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완치후 슈퍼 면역 자라고 생각하여 사람이 많은 장소자 모임 등을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7일이 지난 후에도 3일 동안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완치되었다고 해도 다시 코로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재 감염 건수는 290건으로 확률은 적지만 걸릴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가 전까지는 마스크 필수로 착용하셔야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1천만이 넘었다는 이야기는 조금만 있으면 코로나가 종식될 수도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없어져 마스크를 벗고 여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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