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화도 전등사1 수도권인근 가볼만한곳 강화도 전등사 단풍놀이 수도권 인근 가볼만한 곳 강화도 전등사 단풍놀이 주말 1시간 이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전등사로 향했다 강화도에 있는 전등사는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때부터 역사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고목들이 풍기는 자태가 너무 아름다웠다 큰 나무라 불리는 이 나무는 수령이 400년이다 이곳에는 700년 된 은행나무도 있다 이 두 그루의 은행나무를 동자승과 노선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암컷과 수컷 은행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이 은행나무의 특이한 점은 꽃이 피어도 열매를 맺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강화도령 철종임금 때 일이다 조정에서 전등사의 은행을 20 가마를 바칠 것을 요구하였다 당시 전등사에 은행나무에서는 열 가마 정도에 은행이 열리는 게 전부였다 열 가.. 202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