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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심사위원장 베니스 영화제 아시아 최초

by 꿈을 만드는 사람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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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심사위원장 베니스 영화제 아시아 최초

 

봉준호 심사위원장확정 소식부터 작품, 어린시절까지 모두 알아 보았습니다

 

1. 아시아 최초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봉준호

봉준호 심사위원장 1

대한민국 영화계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기생충을 만든 세계적인 감독 봉준호가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분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이로서 봉준호 감독은 제78회 베니스 영화제 아시아인 최초로 심사위원장이 되었다.

 

베니스 영화제 측에서 봉준호 감독이 제78회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후 자신의 소감에서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길고 다양한 역사를 이온 영화제"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영화적 전통을 이어 나갈 수 있어서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계속해서 봉준호 감독은 "심사위원장으로 또한 더욱 중요한 시네필로서 나는 영화제 측이 선정한 훌륭한 작품에 대해 산사와 박수를 보내 준 비가 되어 있다" 라며 나는 진정한 희망과 흥분 감으로 가득 차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시네필이란 말은 프랑스어에서 나온 말로 영화 광을 의미한다.

 

베니스 영화제 아트 디렉터 감독을 맡고 있는 알베르트 바르베라는 이런 말을 남겼다 "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첫 번째 좋은 소식은 봉준호 심사위원장을 맡기로 열렬히 동의했다는 점이라고 밝혀면서 이 위대한 한국 감독은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진실되고 독창적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봉준호 심사위원장 2

알베르트 바로 베라는 말을 이어갔다 "또한 우리는 그가 주의 깊고 호기심 많으며 편견 없이 시네필로 써 자신의 열정을 다해 영화제를 섬겨 주기로 한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는 고마움에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 아시아 최초인 봉준호 감독을 심사위원으로 결정한 것에는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전 세계 영화를 수용하고 모든 나라의 감독들이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길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봉준호 감독이 7명의 심사위원단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경험이 바탕이 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2. 베니스국제영화제 역사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며 1932년 8월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영화제이다. 이 베니스 영화제 특징은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다양한 분야의 장르를 새로운 영화적 가능성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베니스 영화제 시상식은 경쟁부문 시상식과 비경쟁 부분 시상식으로 나누게 되며 최고의 상은 봉준호 감독이 받았던 황금사자상이다.

봉준호 심사위원장 3

매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열리면 우리나라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우리나라 영화의 수상이 매스컴을 통해 연일 보도된다.

 

3. 우리나라 베니스 영화제 수상 이력

 

◎1987년 임권택 감독 씨받이

◎2002년 이창동 감독 오아시스

◎ 2004년 김기덕 감독 빈집

◎2012년 피에타로 황금사자상

◎2017년 김진아 감독 동두천

◎ 2018년 최수웅 감독 버디

 

4. 봉준호 심사위원장 의미

 

베니스 국제영화제 봉준호 심사위원장이 가져다주는 의미는 봉준호 감독 개인의 위상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계와 영화인들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봉준호 심사위원장이 위촉되었다는 소식에 한국 영화계는 한국 영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사건이라고 밝히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5. 봉준호 심사위원장 이력

봉준호 심사위원장 4

봉준호 심사위원장은 1969년 대구에서 출생하였으며 소설가 박태원의 외손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만화와 영화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티 이장호와 배창호 감독의 영향을 받아 인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난 뒤 영화를 만드는 것이 나올 것이라는 판단 해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게 된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난 뒤부터 영화 동아리를 만들어 백색인이라는 단편영화를 만들면서부터 영화와 인연을 맺게 된다. 봉준호 감독은 한국 영화 아카데미 11기로 입학하였으며, 이때 만든 작품이 프레임속의 기억 지리멸렬이었으며 밴쿠버 영화제 이 영화들이 초청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봉준호 감독은 만화를 통해 직접 콘티를 그리는 영화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이유는 그가 많아 나 TV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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