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주차 증상으로 알아보는 임신확인 방법

임신 1주 차 증상으로 알아보는 임신 확인 방법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미세하게 변한 자신의 몸 상태를 빠르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임신 1주 차 증상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자신이 임신을 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차릴 수 있는 시기는 보통 4주 차입니다.

 

글 요약

• 임신 1주 차 증상 요약
• 임신 1주차 증상 세부 설명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한 검사도 임신 후 14일 정도가 지난 후에 검사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임신 1주의 태아는 0.2mm 정도의 크기로 아주 작기 때문에 몸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에 관한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10가지와 언제부터 나타날까?

 

임신 1주 차 증상 요약

 

임신이 의심되는 순간부터 아래 항목들을 체크해 보시고 비슷한 항목이 많으면 임신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과도한 음주와 감기나 소화불량으로 인한 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1. 생리가 늦어진다.
2. 평소보다 피곤함이 많이 느껴진다.
3. 분비물이 증가한다.
4. 소변이 자주 마렵다.
5. 몸살, 감기 초기 증상이 생긴다.
6. 가슴이 커지고 조금만 스쳐도 아프다.
7. 아랫배에 뭉친 느낌이 든다.
8. 소화 불량이 발생한다.

 

임신 1주 차 증상 세부 설명

 

1) 대표적으로 생리가 늦어지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나 여러 가지 이유로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 임신에 대한 집착이 스트레스로 이어져 늦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임신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임신이 되면 생리는 멈춘다는 것입니다. 생리가 항상 일정했고 생리가 늦어질만한 스트레스나 다른 일이 없었다면 임신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 평소보다 피곤하다.

임신이 시작되면 몸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체온이 2도 정도 상승하고 별다른 활동이 없었는데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3)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냄새가 없는 흰색의 끈적이는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4) 소변이 자주 마렵다.

소변의 증가는 자신이 느낄 수 있을 만큼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한 것을 말합니다. 임신이 되면 신체는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골반 주위로 혈액이 모이게 되면서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5) 몸살,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의 온도가 2도 정도 상승하기 때문에 몸이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이 증상을 몸살감기 증상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6) 가슴이 커지고 조금만 스쳐도 아픕니다.

임신과 함께 몸에서는 유선을 발달시키기 위해 프로게스테론이라는 물질을 만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유방이 커지게 되면서 약간의 스침에도 아픔을 느낍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임신 1주 차에 집에서 임신 여부를 정확히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자가진단을 통해 임신 가능성을 확인해 보고 주의하는 것입니다. 

임신 테스터기로 1주 차에 사용하겠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호르몬의 수치가 증가하는 2주 차는 되어야 정확한 진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자가진단 항목에 많은 부분이 해당된다면 산부인과에서 혈액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