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가 상용화되면 코로나 팬더믹의 종식을 선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FDA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하면서 과연 코로나를 종식시킬 수 있을 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머크사의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치료 효과
코로나 치료제 머크라고 알려져 있지만 머크는 미국의 제약사 이름입니다. 머크사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한 약 이름은 몰 누피 라비 르입니다.
몰리 피라 비르가 상요화 될 경우 코로나의 치료는 혁신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 진단을 받게 되면 병원에서 정맥주사를 통해 투약하는 방식으로 의료진이 있어야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몰리피라비르는 집에서 하루 2번 복용하는 것으로 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먹는 코로나로 인해 의료체계 붕괴라는 단어가 나오게 만들었던 과거를 벗어나 신종플루처럼 의사의 처방으로 간단히 복용하면 치료되는 질병으로 바뀌게 됩니다.
코로나 치료제 머크 치료 효과
코로나 경증과 중증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입원과 사망률을 50% 감소 시 긴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몰 누피 라비 르 임상실험
코로나로 인해 입원하거나 사망한 사람
- 몰 누피 라비 르 복용한 그룹 : 7.3% 중 사망 없음
- 위약을 복용한 그룹 : 14.1%중 8명 사망
눈여겨볼 점은 몰 누피 라비 르를 복용한 그룹의 경우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같은 시기 위약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머크(몰누피라비르) 가격
- 한알당 : 700달러(한화 83만 7200원)
지금까지 사용하던 코로나 치료제가 2000달러가 넘는 것에 비하면 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치료용 알약으로 생각하면 엄첨비싼 가격입니다. 700달러 또한 정확하게 확정된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머크(몰누피라비르) 부작용
지금까지 치료제라고 알려진 거의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몰 누피 라비 르 또한 임상실험 단계에서 부작용 사례들이 보고 되었습니다.
- 코로나 치료제 머크의 부작용 사례는 12%
- 부작용으로 인한 복용 중단 1.3%
몰누피라비르는 유전 물질인 RNA 복제를 엉망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복용 중 임신은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나타난 부작용이 두통과 같은 경미한 증상 정도로 보고 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등의 부작용을 보면 공식적으로는 심근염, 심낭염 정도를 예상했지만 많은 사망 사례들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부작용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머크가 본격적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게 된다면 더 많은 부작용 사례가 보고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치료제 머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가 풍토병 단계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는 지금 더 많은 종류의 코로나 치료제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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