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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프로포폴 투약 휘성 혐의 인정 에이미 폭로 맞았다

by 꿈을 만드는 사람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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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휘성 혐의 인정 에이미 폭로 맞았다

요약

-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 인정

- 휘성 프로포폴 혐의 3번째

- 에이미 폭로 맞았다

 

1.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 인정

 휘성 프로포폴 1

가수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와 관련하여 재판에서 검사가 재기한 공소 대부분을 인정했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가수 휘성(본명:최휘성, 39)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 사건은 2019년 12월부터 시작되었다. 경찰이 마약 관련된 수사를 진행하던 중 첩보를 하나 입수하게 되는데 그것은 휘성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다는 것이었다. 이후 수사를 통해 증거들을 수집 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번 사건을 조사한 대구지방검찰청은 휘성과 그의 지인 전 모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소 기소했었다. 재판은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열렸으며, 처음에 그는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었다. 그러나 최근 자신의 혐의 대분분을 인정하면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하게 된다.

 휘성 프로포폴 2

2. 휘성 프로포폴 혐의 3번째

2020년에 서울 송파구의 한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되면서 그의 3번째 프로포폴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휘성이 쓰러져 있던 자리에는 검은색 비닐봉지와 주사기 여러개, 그리고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되었지만, 소변 겸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직접 구매하는 CCTV까지 확보하였다.

 

세 번째 사건이 발생하기 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강남 일대 피부과 여러곳을 다니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았으나 치료 목적이었는다는 이유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휘성 프로포폴 3

3. 에이 억울함 플리다

2011년 부터 2013년까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가 무혐의로 결정 나면서 에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와 같이 프로포폴을 했던 솔메이트 A군"이라는 폭로 글을 올리면서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이 다시 불거지는 계기가 되었다. 에이미가 올리 A군에 대한 의혹은 방송과 인터뷰 등을 통해 퍼지면서 솔메이트가 휘성이 아니냐는 의혹들이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

 

당시에 에이미가 했던 인터뷰들을 보면, "우정으로 안고 가야지, 용서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조사를 받을 때에도 입 다물고 있었는데 A군은 지인들에게 '에이미가 말할 수 있으니 성폭행을 하고 동영상과 사진까지 찍어 놓아야겠다'는 말을 하고, 여전히 저와 관련된 얘길 하고 다녔다"며 폴로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군대에서 프로포폴로 조사를 받으면서 저 혼자 떠안고 가려 한마디도 하지 않는데, 전역 후 연락도 없었다"라고 말하며 "제가 먼저 전화했더니 '네가 도와준 게 뭐가 있냐'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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