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직장상사 또는 거레처 사람이 모친상, 부친상을 당하게 되면 찾아가 조문을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가지 못할 경우 위로 문자를 보내야 합니다.
이렇게 난감한 상황에서 참고할 수 있는 부친상 위로 문자 예시 몇 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자산의 상황에 맞게 조금씩 내용을 수정하시면 기억에 남는 좋은 위로 문자가 될 것입니다.
부고 문자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부고 문자 예시와 종류 보내는 방법까지 모두 정리
부고 문자를 어떻게 보내야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부고 문자 예시와 누가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문자 종류와 보내는 방법까지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본인이 보낼 경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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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모친상/ 부친상 위로 문자
친구가 상을 당했을 경우 예의를 지켜하는 것보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말 들로 나의 진심을 을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친구 부친상 위로 문자
부친상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고 있을 텐데 내려가서 위로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 자세한 사정은 다음에 만나서 이야기하고 부모님 좋은 곳으로 모시고 나서 만나서 사과할게.
2. 친구 모친상 위로 문자
어머니 이야기를 방금 전해 들었어. 세상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인 텐데 옆에서 위로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너의 어머니의 인자한 미소가 아직도 기억 속에 생생한데 믿을 수가 없다. 급한 일 끝나면 바로 내려 갈게 미안하다 친구야.
친구의 경우에는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고 문자를 보내준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 위로하는 말위 주로 진심을 담아 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안 친한 친구 부친상 위로 문자
나 000야 방금 너의 부친상 이야기 들었어.
마음 같아서는 바로 달려가서 도와주고 싶은데 지금은 갈 수 없는 사정이라 문자로 대신한다. 부친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기도할게.
4. 참고할 만하 친구 부친상 위로 문자
너의 부친상 소식을 듣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많이 고민했어. 너에게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알기 때문에 문자로 대신하게 너무 미안했어.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기도할게. 힘내고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어.
직장상사나 거레처 부친상 위로 문자
직장상사나 거레처 사람에게 위로 문자를 보낼 때가 가장 부담스럽습니다. 밥줄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보내야 합니다.
직장상사 부친상 위로 문자
1. 어려운 직장 상사 위로 문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0부 00 대리입니다.
방금 부장님 부친상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상심이 무척 크실 텐데 제가 직접 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하나 사정의 여의치 않아 이렇게 문자로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2. 조금 편한 직장상사 위로 문자
000 대리입니다.
방금 과장님의 부친상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직장 동료 부친상 위로 문자
000 사원입니다. 부친 부고를 방금 전해 들었습니다.
직접 찾아가 위로를 드리는 것이 도리겠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이렇게 문자로 대신합니다. 모친께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조금 서먹한 직장 동료 모친상 위로 문자
000 사원입니다.
뜻밖의 비보에 슬픔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거래처 사람의 모친 위로 문자
00 회사 000입니다.
방금 모친의 부고를 전해 들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조문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문자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6. 종교가 있는 거래처 부친 위로 문자
00 회사 000입니다.
부친의 부고 소식을 전해 듣고 발로 달려가고 싶었으나 사정으로 인해 문자로 대신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부친께서는 주님의 사랑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걸 믿습니다. 늘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부친상 위로 문자 보내는 양식
위로 문자를 보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양식과 받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면 보내는 것이 조금은 편해지게 됩니다.
위로 문자 간단하게 보낼 때
- 부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깊은 위로의 인사를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교가 있는 사람의 경우
-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하길 기도 합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며 깊은 위로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간략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이 길어지거나 전화로 말이 많아지게 되면 실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 한 짧게 마음만 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부친상/모친상 위로 문자를 보낼 때 슬픔을 표현하려고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생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오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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